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청룡 영화제 남우 조연상을 탄 진선규가 ‘한밤’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12월 5일 밤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 (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진선규가 대학로의 극단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선규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청룡 영화제 수상 영상을 보자마자 눈물을 글썽 거렸다. 그는 “일주일 전임에도 아직 생생하다”면서 순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의 반응을 묻자 “아내가 원래 톡톡 쏘는 스타일이다. 내게 축하한다고 하면서도 ‘오빠 정신차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이제 뜨면 변한다고 하지 않느냐”는 말에 “무대에서만 변하는 배우가 되겠다. 사람으로서의 나는 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12월 5일 밤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 (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진선규가 대학로의 극단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선규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청룡 영화제 수상 영상을 보자마자 눈물을 글썽 거렸다. 그는 “일주일 전임에도 아직 생생하다”면서 순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의 반응을 묻자 “아내가 원래 톡톡 쏘는 스타일이다. 내게 축하한다고 하면서도 ‘오빠 정신차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이제 뜨면 변한다고 하지 않느냐”는 말에 “무대에서만 변하는 배우가 되겠다. 사람으로서의 나는 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