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33)가 드라마 ‘흑기사’에서 호흡을 맞출 선배 배우 장미희(60)를 언급했다.
서지혜는 12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 제작발표회에서 선배 배우 장미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서지혜는 장미희와의 호흡에 대해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면서 “장미희 선생님과 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다. 다시 만나게 돼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어 서지혜는 “호흡이 중요한 캐릭터들을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장미희 선생님과) 리허설도 많이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고 있다”면서 “선생님이 워낙 잘 챙겨줘서 편안하게 촬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지혜는 12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 제작발표회에서 선배 배우 장미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서지혜는 장미희와의 호흡에 대해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면서 “장미희 선생님과 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다. 다시 만나게 돼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어 서지혜는 “호흡이 중요한 캐릭터들을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장미희 선생님과) 리허설도 많이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고 있다”면서 “선생님이 워낙 잘 챙겨줘서 편안하게 촬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지혜와 장미희는 지난 2014년 7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귀부인’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서지혜는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매사 당차고 활기찬 윤신애 역을 맡았고, 장미희는 아프리카와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는 남편 대신 국내에서 명가그룹을 이끌어가는 실세 홍선주 역을 맡았다.
한편,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이다. 서지혜, 장미희 외에 김래원,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6일 첫방송.
한편,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이다. 서지혜, 장미희 외에 김래원,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6일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