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지코가 래퍼 니키 미나즈를 성희롱한 데 대해 사과했다.
지난 11월 28일 래퍼 올티는 자신의 SNS에 지코, 양홍원, 딘, 행주 등과 나눈 단체 채팅방 내용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올티는 미국 래퍼 나스의 사진을 보면서 나스의 연인인 니키 미나즈에 대해 "빵댕이(엉덩이) 잘 모르겠어요. 살짝 보형물 넣은 것 같긴 한데"라는 말을 남겼다. 여성의 신체를 희롱하는 올티의 행동과 이를 함께 즐긴 지코, 행주, 양홍원의 행동이 논란이었다.
이에 대해 지코는 "피드백이 늦은 점 죄송합니다. 당시 일정 중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였던 단톡방에 게시된 이미지와 첫 문장만을 지나쳐 보고는 최근 이슈가 된 영상을 패러디한 것으로만 인지한 채 무심결에 반응을 했다"고 상황을 말했다.
이어 "절대 그 글의 내용에 동조하거나 어떤 이를 비하하려는 뜻이 맹세코 아니었음을 말씀드리며 이번 일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거나 심려를 끼쳐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욱 더 경각심과 신중함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지코 글 전문
안녕하세요, 지코입니다.
우선 피드백이 늦은 점 죄송합니다.
당시 일정 중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였던 단톡방에 게시된 이미지와 첫 문장만을 지나쳐 보곤, 최근 이슈가 된 영상을 패러디한 것으로만 인지한 채 무심결에 반응을 했습니다.
절대 그 글의 내용에 동조하거나 어떤 이를 비하하려는 뜻이 맹세코 아니었음을 말씀드리며 이번 일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거나 심려를 끼쳐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경각심과 신중함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28일 래퍼 올티는 자신의 SNS에 지코, 양홍원, 딘, 행주 등과 나눈 단체 채팅방 내용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올티는 미국 래퍼 나스의 사진을 보면서 나스의 연인인 니키 미나즈에 대해 "빵댕이(엉덩이) 잘 모르겠어요. 살짝 보형물 넣은 것 같긴 한데"라는 말을 남겼다. 여성의 신체를 희롱하는 올티의 행동과 이를 함께 즐긴 지코, 행주, 양홍원의 행동이 논란이었다.
이에 대해 지코는 "피드백이 늦은 점 죄송합니다. 당시 일정 중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였던 단톡방에 게시된 이미지와 첫 문장만을 지나쳐 보고는 최근 이슈가 된 영상을 패러디한 것으로만 인지한 채 무심결에 반응을 했다"고 상황을 말했다.
이어 "절대 그 글의 내용에 동조하거나 어떤 이를 비하하려는 뜻이 맹세코 아니었음을 말씀드리며 이번 일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거나 심려를 끼쳐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욱 더 경각심과 신중함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지코 글 전문
안녕하세요, 지코입니다.
우선 피드백이 늦은 점 죄송합니다.
당시 일정 중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였던 단톡방에 게시된 이미지와 첫 문장만을 지나쳐 보곤, 최근 이슈가 된 영상을 패러디한 것으로만 인지한 채 무심결에 반응을 했습니다.
절대 그 글의 내용에 동조하거나 어떤 이를 비하하려는 뜻이 맹세코 아니었음을 말씀드리며 이번 일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거나 심려를 끼쳐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경각심과 신중함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