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출신 사라 테일러(Sarah Taylor‧21)는 얼굴에 커다란 와인색 얼룩 반점이 있는 대학생입니다. 반점은 거의 얼굴 절반을 덮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라는 반점을 감추는 대신에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 달라고 당부합니다.
사라는 팔로워 수가 8700여명인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sruhtaylor)에 반점이 선명하게 나온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와인색 반점은 화상 흉터 자국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가 자신의 모반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것입니다.
사라는 팔로워 수가 8700여명인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sruhtaylor)에 반점이 선명하게 나온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와인색 반점은 화상 흉터 자국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가 자신의 모반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것입니다.
한 네티즌은 “내 얼굴에도 반점이 있어요. 당신을 알지 못하지만, 반점이 별거 아니라는 듯 신경 쓰지 않는 당신을 보는 것은 매우 멋진 일입니다”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다른 네티즌들도 “네가 누군지 모르지만 네 반점이 너무 좋아! 시원하고 예쁘다. 그리고 당신은 화려해 보여”, “절대적으로 아름다워요”, “당신은 완벽해요” 등의 응원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의 사진은 나이든 여성에게도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50대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은 “당신은 아름답고 용감해요. 그리고 나는 당신이 그걸 숨기지 않고 지내는 것이 행복해요! 나는 더 풍부하고 짙은 색 반점이 있어요. 너의 나이나 심지어 지금까지도 이런 당당함은 꿈꾸지 못했어요”라고 했습니다.
물론 일부 네티즌은 그의 모반을 흉하다고 지적합니다. 사라는 “나는 내 얼굴에 난 반점을 항상 사랑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의 사진은 나이든 여성에게도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50대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은 “당신은 아름답고 용감해요. 그리고 나는 당신이 그걸 숨기지 않고 지내는 것이 행복해요! 나는 더 풍부하고 짙은 색 반점이 있어요. 너의 나이나 심지어 지금까지도 이런 당당함은 꿈꾸지 못했어요”라고 했습니다.
물론 일부 네티즌은 그의 모반을 흉하다고 지적합니다. 사라는 “나는 내 얼굴에 난 반점을 항상 사랑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