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의 지루함을 해소해줄 특별한 미용 가운이 등장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1월 27일 ‘미용실 문화 혁명’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 가운을 입은 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손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적인 미용실 풍경과는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보통의 미용 가운은 전체가 불투명한 재질로 돼 있다. 이 때문에 손님이 손을 가운 위로 꺼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넋을 놓고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진 속 가운은 일부분이 투명한 재질로 착용 시 스마트폰, 잡지 등을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헉! 왜 이 생각을 진작 못했을까”, “이건 진짜 혁명급이네”, “커트하거나 파마할 때 심심했는데 좋은 아이디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이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눈이 안 좋아서 어차피 안 보일 듯”, “내 허벅지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신경 쓰일 것 같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미용 가운을 사용해봤다는 한 네티즌은 “막상 (사용해보니) 빛 반사되고 뿌옇게 잘 안 보이고 고개 숙이면 자꾸 들라고 해서 폰을 안 보게 된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1월 27일 ‘미용실 문화 혁명’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 가운을 입은 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손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적인 미용실 풍경과는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보통의 미용 가운은 전체가 불투명한 재질로 돼 있다. 이 때문에 손님이 손을 가운 위로 꺼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넋을 놓고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진 속 가운은 일부분이 투명한 재질로 착용 시 스마트폰, 잡지 등을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헉! 왜 이 생각을 진작 못했을까”, “이건 진짜 혁명급이네”, “커트하거나 파마할 때 심심했는데 좋은 아이디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이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눈이 안 좋아서 어차피 안 보일 듯”, “내 허벅지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신경 쓰일 것 같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미용 가운을 사용해봤다는 한 네티즌은 “막상 (사용해보니) 빛 반사되고 뿌옇게 잘 안 보이고 고개 숙이면 자꾸 들라고 해서 폰을 안 보게 된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