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연기자 케이트 업튼과 메이저리거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트 업튼은 11월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최고의 친구와 결혼했다. 나는 행운아”라며 “주말을 즐겁고 황홀하게 만들어준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벌랜더도 케이트 업튼과의 웨딩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저스틴 벌랜더는 “Happy wife happy life”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를 덧붙였다.
2012년부터 공개 연애해온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한때 결별설과 노출 비디오 유출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두 사람은 각종 난관을 극복, 오랜 연애 끝에 4일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이트 업튼은 11월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최고의 친구와 결혼했다. 나는 행운아”라며 “주말을 즐겁고 황홀하게 만들어준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벌랜더도 케이트 업튼과의 웨딩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저스틴 벌랜더는 “Happy wife happy life”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를 덧붙였다.
2012년부터 공개 연애해온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한때 결별설과 노출 비디오 유출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두 사람은 각종 난관을 극복, 오랜 연애 끝에 4일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