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주메뉴 삼겹살이 배달 음식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야구전문 커뮤니티 MLBPARK 불펜에는 지난 18일 ‘요즘 유행한다는 배달 삼겹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팩에 담긴 삼겹살이 갖가지 야채, 국과 함께 놓여 있다. 이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한 삼겹살이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삼겹살 400g과 밥, 야채, 찌개 기준으로 1만 8000원 정도다. 가게마다 가격대는 다르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야구전문 커뮤니티 MLBPARK 불펜에는 지난 18일 ‘요즘 유행한다는 배달 삼겹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팩에 담긴 삼겹살이 갖가지 야채, 국과 함께 놓여 있다. 이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한 삼겹살이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삼겹살 400g과 밥, 야채, 찌개 기준으로 1만 8000원 정도다. 가게마다 가격대는 다르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실 삼겹살은 집에서 구워먹기 번거로운 음식으로 꼽힌다. 식당에서는 최소 2인분을 시켜야하기 때문에 혼자 먹는 게 어렵기도 했다.
이처럼 배달 삼겹살은 1인 가구의 증가와 그 수요에 맞물려 입소문을 탄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의 네티즌도 관심을 드러냈다.
▲삼겹살에 밥, 반찬, 국까지 주는 거 보면 혜자다
▲나가기 귀찮을 때 시켜먹으면 딱이다
▲400g에 배달까지 포함해서 1만 8000원이면 비싸진 않네
▲와~ 사진 보자마자 주문할 뻔 등 반색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은 “식으면 최악일 듯”, “고기는 온도차에 민감해서 구워진 직후에 먹어야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배달 삼겹살은 1인 가구의 증가와 그 수요에 맞물려 입소문을 탄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의 네티즌도 관심을 드러냈다.
▲삼겹살에 밥, 반찬, 국까지 주는 거 보면 혜자다
▲나가기 귀찮을 때 시켜먹으면 딱이다
▲400g에 배달까지 포함해서 1만 8000원이면 비싸진 않네
▲와~ 사진 보자마자 주문할 뻔 등 반색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은 “식으면 최악일 듯”, “고기는 온도차에 민감해서 구워진 직후에 먹어야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