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다리로 세계 기록을 경신한 여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지고 장신 모델로 활동하는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러시아에 살고 있는 예카테리나 리시나(29). 신장 206cm의 그녀는 다리 길이만 무려 133cm를 자랑한다.
리시나의 다리 길이는 종전 세계 기록인 106cm보다 27cm나 더 길어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의 훤칠한 키는 부모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196cm의 아버지와 185cm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리시나. 그의 남동생도 198cm의 장신이다.
또한 그는 러시아 농구 국가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그런 그녀가 농구 선수를 은퇴하고 시작한 것이 모델이다.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모델로 유명해졌고, 다리 길이까지 기록을 바꿔놓은 주인공이 됐다. 이뿐만이 아니라 발도 상당히 크다. 리시나의 발 크기는 320mm다.
리시나는 "키카 커 불편한 점이 많다"면서 "발도 300이 넘다보니 항상 남성용 신발만 신어 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지고 장신 모델로 활동하는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러시아에 살고 있는 예카테리나 리시나(29). 신장 206cm의 그녀는 다리 길이만 무려 133cm를 자랑한다.
리시나의 다리 길이는 종전 세계 기록인 106cm보다 27cm나 더 길어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의 훤칠한 키는 부모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196cm의 아버지와 185cm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리시나. 그의 남동생도 198cm의 장신이다.
또한 그는 러시아 농구 국가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그런 그녀가 농구 선수를 은퇴하고 시작한 것이 모델이다.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모델로 유명해졌고, 다리 길이까지 기록을 바꿔놓은 주인공이 됐다. 이뿐만이 아니라 발도 상당히 크다. 리시나의 발 크기는 320mm다.
리시나는 "키카 커 불편한 점이 많다"면서 "발도 300이 넘다보니 항상 남성용 신발만 신어 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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