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테이블을 말끔하게 치워놓고 떠난 손님이 화제다.
최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식당 운영한지 3년 만에 처음 본 고객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리된 고깃집 테이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용한 접시와 반찬을 한곳에 모아놓은 것이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40대로 보이는 부부 손님이 와서 저렇게 말끔하게 치워주고 가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사 3년간 진상 손님만 보다가 이런 매너(?)있는 분들은 처음 봤다”면서 “쫓아나가서 음료수를 드렸다”고 전했다.
그릇을 정리하고 나간 손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직원들에게 식당 가서 돈 쓰고 대접 못 받고 욕먹는 진상은 되지 말라고 말한다. 물론 저렇게 깨끗이 치워달라는 건 아니지만 작은 배려에 무한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마음 씀씀이가 좋네요”, “좋은 분들이네요”, “배려가 몸에 배어있으신 분들 같다” 등 칭찬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물론 고마운 일이지만, 설거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름때 때문에 힘들 수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최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식당 운영한지 3년 만에 처음 본 고객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리된 고깃집 테이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용한 접시와 반찬을 한곳에 모아놓은 것이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40대로 보이는 부부 손님이 와서 저렇게 말끔하게 치워주고 가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사 3년간 진상 손님만 보다가 이런 매너(?)있는 분들은 처음 봤다”면서 “쫓아나가서 음료수를 드렸다”고 전했다.
그릇을 정리하고 나간 손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직원들에게 식당 가서 돈 쓰고 대접 못 받고 욕먹는 진상은 되지 말라고 말한다. 물론 저렇게 깨끗이 치워달라는 건 아니지만 작은 배려에 무한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마음 씀씀이가 좋네요”, “좋은 분들이네요”, “배려가 몸에 배어있으신 분들 같다” 등 칭찬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물론 고마운 일이지만, 설거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름때 때문에 힘들 수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