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4일 ‘공관병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박찬주 육군 2작전사령관(대장) 부부를 겨냥해 “썩어나는 게 음식이니까 이 일이 얼마나 심한 악덕인지 쉬 공감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황교익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찬주 대장 부부, 냉장고만 10대…‘호더’ 수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씨는 “썩어나도 남 주기는 싫다.. 썩어나는 게 음식이니까 이 일이 얼마나 심한 악덕인지 쉬 공감할 수 있다”면서 “음식이 아니고 돈을 그렇게 한다 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가 번 돈으로 뭘 하든.. 세상이 그렇다”고 밝혔다.
이날 국방부는 박찬주 대장 부부를 둘러싼 ‘공관병 갑질’ 의혹에 대해 “상당 부분 사실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황교익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찬주 대장 부부, 냉장고만 10대…‘호더’ 수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씨는 “썩어나도 남 주기는 싫다.. 썩어나는 게 음식이니까 이 일이 얼마나 심한 악덕인지 쉬 공감할 수 있다”면서 “음식이 아니고 돈을 그렇게 한다 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가 번 돈으로 뭘 하든.. 세상이 그렇다”고 밝혔다.
이날 국방부는 박찬주 대장 부부를 둘러싼 ‘공관병 갑질’ 의혹에 대해 “상당 부분 사실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