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BIBI)가 여름에 어울리는 신곡 ‘범파(BUMPA)’로 돌아온다.
‘범파’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 2집 ‘EVE:ROMANCE’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정식 발매 전부터 월드투어 무대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곡이기도 하다.
비비는 소속사 필굿뮤직을 통해 “오래전에 만든 곡인데 이제야 발매하게 됐다”며 “팬들이 특히 좋아해 준 노래라 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했던 곡인 만큼 저에게도 특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사를 쓸 때 복잡한 생각을 덜어내고 즐거움 자체에 집중하려 했다”며 “듣는 분들도 편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비는 북미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17개 도시를 도는 첫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특히 ‘BUMPA’는 공연마다 큰 호응을 얻으며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이어졌던 곡이다.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