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처형과 제부의 금기된 불륜 사건을 다룬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남편과 친언니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는 의뢰가 공개된다. 의뢰인은 사업 수완이 뛰어난 남편과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언니를 믿고 있었지만, 상가 매각 문제로 두 사람이 가까워지면서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이후 고가의 식사와 명품 구매 내역, 차량 블랙박스 속 대화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하게 된다.
특히 남편은 “말 통하고 몸 통하는 여자라 좋다”고 말하는가 하면, 아내를 두고 “식기세척기 같다”고 표현해 충격을 더한다. 탐정단 조사 결과 두 사람은 모텔과 식당을 오가며 거리낌 없는 데이트를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언니 역시 “사랑이 사람을 용감하게 만든다”고 말하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분노를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일일 탐정으로 출연해 추리력을 발휘한다. 그는 “추리 재능이 있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여자친구를 향한 깜짝 프러포즈로 분위기를 달군다. 4일 밤 10시 방송.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