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1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이 출연해 남다른 삶의 궤적을 공개했다.
이날 박신양은 발성 연습에 몰두하다 턱이 빠졌던 경험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연습을 하다가 턱이 빠진 적 있다”고 털어놨다.
여기에 고교 시절 3년 동안 묵언수행을 했던 일화까지 공개해 충격을 더했다. 그는 “세상의 말들이 의미 없게 느껴졌다”며 당시의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제공|KBS
배우 시절 이야기도 이어졌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지만 그는 “허리 부상과 무리한 스케줄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또한 유행어 ‘애기야 가자’에 대해서는 “대본을 보고 식은땀이 나서 못 하겠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은 작품을 한 점도 판매하지 않은 이유도 밝혔다. 그는 “문의는 많았지만 거절했다”며 “어떻게 팔 것인가보다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