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AP/뉴시스] 홍상수 감독이 20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하고 하니‘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임신 중인 김민희는 홍 감독과 베를린에 동행했으나, 공식 석상에는 서지 않았다. 2025.02.21.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베를린 스페셜, 파노라마, 제너레이션 등 비경쟁 부문 초청작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이 파노라마 부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파노라마 부문은 예술적 완성도는 물론 대중적 호소력과 상업적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작품들을 엄선하는 섹션으로, 전 세계 영화 바이어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되는 부문 중 하나다.
사진제공|베를린국제영화제
한편, 영화제의 꽃이라 불리는 경쟁 부문 초청작은 오는 20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 심사위원장은 거장 빔 벤더스가 맡았으며, 배우 양자경은 명예 황금곰상을 수상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