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채널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에서 정승제가 예기치 못한 하숙생의 등장과 말 안 듣는 문제아 때문에 첫 위기를 맞는다. 3일 방송되는 2회 예고편을 통해 하숙집을 뒤흔든 사건들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은 늦은 밤 갑자기 울린 초인종 소리로 시작된다. 문 앞에 선 마지막 하숙생을 본 정승제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며 고개를 갸웃하고, 이어 “내 아들 아니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하숙생은 “저희 본 적 있다”고 의미심장한 답을 남겼고, 정형돈은 “정승제 주니어구나!”라고 반응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하숙생의 정체와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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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