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출신 연기자 윤채경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스포티비뉴스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주변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윤채경의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그룹이 해체되자 2014년 카라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2016년에는 Mnet ‘프로듀스 101’에도 참가했다. 그해 그룹 에이프릴에 새롭게 합류했다. 2022년 에이프릴 해체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러브로큰’ ‘고려 거란 전행’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