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송혜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유명 브랜드 행사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슬립 느낌의 상의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 백옥 같은 피부를 더욱 강조했다. 청초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빛나는 미모와 가녀린 어깨라인으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들을 만났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사탄 지니(김우빈)의 전 여자친구이자 비를 다스리는 지니인 ‘지니야’로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