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과 잠시 결별’ 이서진 그렇게 좋아? 쌍보조개 미소 (비서진)

홍세영 기자 2025-09-05 16:09

사진|SBS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약칭 ‘비서진’)이 10월 3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비서진’은 정형화된 토크쇼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스타를 리얼 케어하며 진행되는 밀착 수발 로드쇼다.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민낯과 속내를 끌어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첫 녹화 현장 분위기도 공개했다. 녹화에는 ‘예능 대세’ 이수지가 첫 게스트로 출격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수지는 ‘부캐’(부 캐릭터) 중 하나인 래퍼 ‘햄부기’로 변신해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흥으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이서진과 김광규는 현실 ‘톰과 제리’ 케미를 폭발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SBS


제작진은 “첫 녹화부터 상상 이상의 시너지가 터졌다. 이수지 씨의 활약은 물론, 이서진, 김광규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기대 이상으로 잘 맞아떨어졌다”며 “웃음과 공감, 스타의 리얼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비서진’은 10월 3일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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