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다.
장성규는 지난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배경 사진과 함께 “20250904. 성규야 오늘을 잊지 마”라고 짧은 문구를 남겼다.
검은색 배경 사진은 보통 추모 혹은 사과 등 엄숙한 메시지를 전할 때 사용되는 바. 추가 설명 없는 의미심장한 문구에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 있으신 걸까요?” “왜 이래요 걱정되게” “이 형 세보이지만 가면 쓰고 버티는 것 같은 느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우려를 표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