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와 일본 톱스타 사카구치 켄타로와 연인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리사는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till dreaming”이라고 남기며 사진과 영상을 여러개 게재했다.
해당 사진과 영상은 리사의 첫 정규앨범 ‘Alter Ego(얼터 에고)’ 수록곡 ‘Dream(드림)’의 쇼트 필름 비하인드 콘텐츠. 사카구치 켄타로는 리사의 옛 남자친구로 등장,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연인 장면의 대표적 클리셰로 꼽히는 침대 스킨십, 양치질, 허그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현재 리사는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 ‘DEADLINE(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다. 투어는 전석 매진됐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