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나이 때문에. 가족 때문에. 나이가, 내 가족이 핑계가 될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근육을 드러냈다.
이어 “내년에는 가장 멋진 44살 바프를 찍을 거예요. ‘나도 아이 있어봐. 몸 만들기 힘들 걸?이라는 소리를 가끔 듣는데. 글쎄 과연 그럴까? I don‘t think so.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다”라고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했다.
게시물에 이승윤은 “알겠어. 잘못했다고. 다시 운동하면 되는 거지?”라고 반응했고, 김숙은 “롤모델”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혜선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