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제이제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덥죠. 이럴 때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건강꿀팁. 콜드 플런지를 소개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콜드플런지를 시작한지는 꽤 오래되었어요. 2022년에 사우나를 설치하고 그때부터 시작된 여정. 저는 원래 추위를 정말 많이 타서 한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사람인데 사우나와 콜드플런지 시작하고선 한겨울에도 얼음물 입수가 가능해졌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사진=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사진=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사진=제이제이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에어컨과는 비교할 수 없는, 몸 전체가 깨어나는 감각이 무더운 여름에도 딱이더라고요. 운동 후 관리 및 각종 건강 이점도 많은 콜드플런지 시작해보세요”라고 제안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제이제이는 집 베란다에서 간이 수영장 안에 얼음을 채워넣고선 몸을 담그고 있다. 비키니를 입은 그는 탄탄한 근육질과 수박 크기만한 엉덩이 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