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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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 근황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결혼기념일. 결혼기념 12주년. 한결같은 착한 남편, 바보 아빠.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라며 “시온이 계속 이상한 표정 지어서 셋이 찍은 사진은 멀쩡한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라고 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기성용 부부와 딸 시온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화목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딸 볼에 뽀뽀하는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에게 꽃다발은 선물했다. 또 선남선녀인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부부임을 한껏 과시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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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부부로 연을 맺은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2015년 9월 딸 시온을 얻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