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침 성형’에 도전했다.
최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핫한 침으로 하는 윤곽 성형’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한혜진은 한의원에 방문하면서 “굉장한 미인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소문 듣고 왔다. 여기저기 쑤시기도 하고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이라며 털어놨다. 그러면서 노화, 허리 통중, 어깨 견봉, 거북목 증후군, 버섯 증후군, 왼쪽 무릎 슬개골 연골연화증, 악성 비염 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왼쪽 뺨이 조금 더 크다”는 한혜진의 고백. 이에 한의사는 얼굴 윤곽을 보완해주는 침술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불과 20분만에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