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가수 송가인이 온라인상으 프로필 정정에 나섰다.
9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인터넷 속 송가인의 각종 이야기, 해명합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송가인은 팬들이 직접 작성하는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나무위키’에 기재된 프로필을 살폈다. 송가인은 나이에 대해 “1986년 12월생으로 이제 마흔이다. 내가 동안이지 않냐. 사람들이 날 마흔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키에 대해서는 언짢음을 드러냈다. 나무위키 속 프로필에는 키 153cm로 기재됐다. 송가인은 “너무 정확하게 나와서 좀 그렇다. 사실 무명 때에는 158cm로 프로필을 해놨는데, 이제 사람들이 다 알아서 안 되겠더라. 그래서 솔직하게 내가 다시 153cm로 수정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송가인은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현재 살이 좀 빠져 45kg이다. 지금이 딱 좋은 거 같다. 리즈인 거 같다”라며 “몸무게는 항상 이 정도의 폭이 있다는 걸 염두에 뒀으면 좋겠다”라고 프로필 기재 시 유의사항을 알렸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