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화 ‘발레리나(Ballerina)’ 개봉과 함께 출연 배우 최수영에 대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6일(미 현지 시각 기준), 배우 최수영이 출연한 영화 ‘발레리나’가 미국에서 정식 개봉한 바. 이에 각종 해외 매체를 통해 ‘발레리나’ 감독 및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이 소개됐다.
먼저, 연출을 맡은 렌 와이즈먼 감독은 최수영의 캐스팅 비화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정말 즐거웠다. 그녀는 매우 적극적이었고, 정말 준비되어 있었다. 저는 그녀의 유명세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다”라고 고백했다.
최수영이 출연한 영화 ‘발레리나’는 오는 8월 국내에서도 개봉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