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남다른 건강미를 드러냈다.
김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운동 느좋(느낌 좋다)!!! 아 이거지, 숨통이 타악.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때보다 호흡 하나 하나 느껴보려는 지금이 더 행복해요. 행복해요 우리”이라고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더불어 필라테스 기구 앞에서 찍은 운동 인증샷도 여러장 남겼다.
사진 속 김민정은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답게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군살 전혀 없는 시스루 운동복 자태도 뽐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