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 일상을 공개한다.
녹화 당시 윤시윤은 이른 아침 7시에 기상한 이후로 단 1초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매 분 울리는 알람에 맞춰 움직이는 윤시윤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시간마다 맞추는 사람은 봤어도 분 단위로 알람을 맞추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윤시윤이 맞춰둔 알람의 정체가 공개되자 다들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예전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핼쑥해진 얼굴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만든 윤시윤. 체지방률이 6%를 유지 중인 윤시윤이 “5%까지 낮추기 위해 극단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밝히자 MC 서장훈은 “종국이는 물론, 운동선수보다도 낮은 수치”라며 경악했다. 윤시윤이 얼굴이 퀭해질 정도로 극단적인 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계획 왕’ 윤시윤의 일상은 6월 1일 일요일 밤 8시 50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