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감독의 전 여친 직장 방문 목격담이 공개된다.
오늘(1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에서는 서울·경인 연합과의 풋살 전국 제패를 향한 마지막 승부가 그려진다.
지난 해 ‘뽈룬티어’에게 치욕스러운 패배를 안겨줬던 ‘아마추어 최강’ 김포 Zest와 8개월 만의 리벤지 매치를 비롯해, ‘풋살 프로 리그 TOP3’에 빛나는 최강팀 은평FS와의 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이영표, 현영민의 모교인 ‘축구 명문’ 건국대 축구부는 선배들을 향해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강력하게 도발한다. 선수 출신 유소년 지도자로 결성된 ‘서울 최강’ LIFE FC는 “참교육을 보여드리겠다”라며 강도 높은 기싸움을 걸어온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청 아마조네스 여자 축구단과 ‘여자 축구 레전드’ 전가을의 역사적인 맞대결도 기대된다.
정대세는 ‘슈퍼 스타’ 제니에 완벽 빙의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얼마 전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을 열광시킨 제니의 ‘like JENNIE’ 음악에 맞춰 치명적인 댄스를 선보인 것이다. 온몸을 흐느적대는 요염한 몸짓에 모두가 눈 둘 곳을 찾느라 바빴지만, 정대세는 이에 굴하지 않고 급기야 트월킹을 선보인다. 이 모습에 식겁한 이영표는 “대세야, 여기 공영방송이야!”라며 다급하게 만류한다.
‘뽈룬티어’ 현장은 17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KBS2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