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건강 상태가 거의 반백년 차이다. 김지민이 예비신랑 김준호의 건강 상태에 고개를 저었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슈퍼 게스트’ 이특이 찾아온 가운데 힘겨운 난임 치료 끝에 얻은 황보라의 ‘귀한 아들’ 우인이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보라는 “(육아에선) 남편이 선장이고 저는 조타수다”라며 남편의 기적의 수면법(?)을 공개했다. 생후 200일인 우인이는 일정대로 정확히 9시 15분에 기상하고 낮잠 시간에 맞춰 잠드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기상과 수유, 낮잠, 이유식 시간까지 빼곡하게 적혀 있는 일정과 남편이 미리 준비해 놓은 이유식에 이특은 “너무 좋다…내 스타일이다”라며 첫눈에 반해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슈퍼맘’ 황보라에게도 육아 피로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때 황보라의 든든한 지원군인 ‘육아 베테랑’ 정이랑과 ‘예비신부’ 김지민이 찾아와 황보라에게 자유시간을 선물했다.
그러나 ‘난소 나이 27세’인 김지민과 달리, 김준호는 얼마 전 검사에서 남성 호르몬 수치가 약 70대 남성에 해당하는 2.7로 나와 충격을 안긴 바.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은 “생각 좀 해봐야겠다”며 머리를 부여잡았다.
이가운데 정이랑이 희망하는 2세의 성별에 관해 물었고, 김준호는 “지민이 닮은 딸이 좋지”라며 ‘사랑꾼’다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정이랑이 “선배님 닮은 딸 낳으면 어떡하냐”며 농담 섞인 질문을 던지자 김준호는 “최악이다…”라며 몸서리쳤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