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김지민은 지난 9월30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최종회에서 연인 김준호가 최수종보다 더 사랑꾼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조선의 사랑꾼’ 야유회를 떠났다. 휴게소에서 최성국과 그의 아내가 네 컷 사진을 찍자, “저긴 진짜 신혼부부다”라며 흐뭇해했다. 또한 “아직 사랑하네”라며 질투 아닌 질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야유회장에 도착한 김지민은 먼저 온 심현섭, 정영림 커플이 준비한 잔치 국수를 나르는 등 옆에서 든든한 조수 역할을 했다. 이어 그녀는 정영림에게 “저번에 심현섭이 알몸으로 어머니와 통화했었는데, 그것을 어머니께서 보고 하신 말씀이 있냐”고 질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해소시켜줬다.
사진 제공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뿐만 아니라 심현섭과 만난 정영림의 집안 분위기에 김지민은 “초상 분위기 아니야?”라며 농담을 하는가 하면 이천수와 최성국이 아내가 먹던 밥을 못 먹겠다고 하자 김지민은 “(김준호는)내가 김치 다 묻힌 밥도 먹던데”라며 자랑,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김준호와 연애한 지 4년 정도 됐다고 밝히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예전보다 더 생겼다고 말해 팔불출 면모를 발산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눈에는 “최수종 선배님이 김준호 씨보다 더 못한 것 같다”라며 콩깍지가 씌었다는 것을 인증했다.
이처럼 김지민은 남다른 공감력과 예능감, 특급 리액션은 물론,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