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의 예능 최초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 ‘마법의 성’에서 새 코너 ‘안전을 부탁해’를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마법의 성’에서는 실제 사건들을 살펴보며 법적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대응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안전을 부탁해’ 코너가 첫 공개된다. 매년 아동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을 부탁해’에서는 악랄한 방식으로 우리 아이를 위협하는 실제 범행 수법들을 들여다보는 코너다.
먼저 ‘통매음(통신매체 이용 음란죄)’ 사건을 다룬다. 가해자 20대 박 씨와 피해자 10대 최 양은 온라인으로 친해지게 되어 사적인 연락까지 시작하며 친밀한 사이가 됐다. 박 씨는 최 양에게 '나체 사진'을 보내라고 요구했고, 최 양은 계속된 박 씨의 요구에 결국 응했다. 박 씨는 다른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요구하기 시작했고, 성적 수치심을 느낀 최 양은 이를 거절하며 끝내려 했다. 하지만 박 씨는 최 양의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안전을 부탁해’는 17일 목요일 밤 9시 20분 E채널에서 방송되는 예능 최초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 내 아이의 인‘성’ 교육 ‘마법의 성’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