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요가강사 신아영이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이하 몸신2)’에 출연했다.
만 16세부터 요가강사로 활동해온 신아영은 14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손연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방송된 ‘몸신2’에 등장한 신아영은 ‘꼬부기’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유지태 자세’의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고난도의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며 정확한 라인을 보여준 그는 24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8년차 경력자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아영은 기차역, 폐놀이공원 외 다양한 장소에 방문해 요가 여행을 하는 등 색다른 컨텐츠에 도전하고 있다. 신아영의 요가 컨텐츠는 유튜브 채널 ‘요가아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