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가 새 걸그룹 제작에 뛰어든다. 전국 투어를 통해 대대적인 오디션도 개최한다.
이번 린브랜딩 전국 투어 오디션은 ‘1세대 톱 아이돌’ 이민우가 처음으로 제작하는 새 걸그룹이자, 차세대 K팝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원석 발굴’을 위한 행사다. 신화의 멤버이자 레전드 솔로 뮤지션 M(엠)으로 화려하게 활약해 온 이민우가 프로듀서로 전격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오디션은 7월 22일 대구를 시작으로 7월 29일 대전, 8월 1일 강릉, 8월 4일 성남, 8월 5일 부천, 8월 11일 창원, 8월 12일 부산, 8월 15일 청주, 8월 16일 전주, 8월 17일 광주, 마지막으로 8월 26일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12세에서 17세까지 소녀는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