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임블리의 SNS에는 “故 임지혜(임블리)님께서 별세 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적혀있다.
앞서 BJ임블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 도중 자택 화장실에서 자살 시도하는 모습을 그대로 생중계로 내보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