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미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일리 청청”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어깨라인부터 쇄골 아래까지 시원하게 드러낸 데님 튜브톱을 입고 당당한 모습. 하지만 포즈를 취할 때마다 흘러내릴 듯 한 의상 때문에 아슬아슬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언니 제발 가려” “너무 야해” “누가 재석이형 좀 불러와” 등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대부분 “여신이다” “점점 예뻐져” “멋있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