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현아(문현아·36)가 둘째를 출산했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오후 둘째를 득녀했다고 직접 알렸다. 그는 “안녕 아가야. 너무너무 작은 신생아, 딸래미라니”라고 감격스러워했다. 현아는 “2023년 2월 23일 오후. 큰 고생 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산부인과 의료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아의 득녀 소식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댓글을 남겼다. 그는 “너무너무 축하해. 천사가 나왔네. 몸 조리 잘하고 잘 챙겨먹고 너무 고생했어”라고 응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