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지영이 갑상선암 수술 후유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시기를 돌아본다.
오늘(20일) 저녁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국민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리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민지영이 함께한다.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고 각종 예능까지 섭렵하며 더욱 많은 인기를 얻은 민지영.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방송에서 자취를 감춰 궁금증을 자아냈다. 민지영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갑상선암을 진단받고 암 수술과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해야 했다. 그 때문에 잠깐 방송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민지영의 건강 비법은 오늘(20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소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