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사진|스포츠동아DB
12일, 경향신문은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아이돌 출신 래퍼 A씨도 자신을 통해 병역을 감면받았다'고 실적을 홍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최초 보도 매체에 따르면, 브로커 일당은 지정 병원에서 허위로 뇌전증 진단을 받게 한 뒤, 이를 근거로 병역 면제나 병역 등급 조정을 받게 했다. 이 과정에서 브로커 일당이 의뢰자 등으로부터 1억 원이 넘는 금액을 챙긴 정황도 포착됐다.
유명인들과 법조계 자녀 등이 의뢰인으로 거론된 가운데, 아이돌 출신 래퍼 A씨로 빅스 라비가 지목됐다.
의혹과 관련해 라비의 소속사는 묵묵부답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