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가 BJ로 깜짝 변신했다.
9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티비는 하리수가 전날 BJ로 데뷔, 첫 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하리수 씨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델,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하리수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팬더티비 BJ 데뷔를 결심했다고. 그는 노래, 연기, 춤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다채로운 방송을 꾸려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