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일본 여행 도중 낙상사고를 당했다.
양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먼저 가. 나 조금만 쉬었다 갈게”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미라가 일본 후쿠오카 거리에서 신 나게 뛰다 발이 꼬였는지 바닥에 넘어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고통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낀 양미라는 바닥에 쓰러진 채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양미라는 2살 연상 사업가와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