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변혼사가 된다. 그와 더불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까지 변호사로 변신한다.
2023년 1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다. 프로 변호사와 연예인이 변호 드림팀으로 나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따져보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이 4인의 ‘안방 변호사’로 출격한다. 이들은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 의뢰인을 위한 뜨거운 변론을 펼칠 예정이다.
고민 해결을 원하는 의뢰인을 모집 중인 가운데 JTBC ‘안방판사’는 1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