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아유미가 배우 고수를 닮은 2살 연상 남편 권기범 씨를 소개한다. 더불어 수영장과 마당이 딸린 화려한 신혼집도 최초 공개한다.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린 아유미♥권기범 부부. 두 사람은 14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올해 2월 절친 배우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다는 아유미과 권기범. 두 사람은 만난 지 단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결혼 전부터 동거 중이었다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수영장과 널찍한 마당이 있는 주택을 신혼집으로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도 최초 공개된다. 14일(월) 밤 11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