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문신 자랑에 흠뻑 취한듯 [DA★]

배우 나나가 전신문신 자랑에 흠뻑 취했다.

나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자백' VIP 시사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어깨와 등 윗부분이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진한 눈화장을 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어깨와 가슴 라인을 따라 그려진 거미줄, 장미, 꽃, 나비 등 문신을 다양한 포즈와 각도로 보여준다. 행복해보이는 나나의 표정에서 전신문신에 대한 만족감을 짐작할 수 있다.

나나는 오는 26일 '자백'으로 관객을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