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4년만에 컴백을 알린 가운데 새 EP 'LONER (로너)'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용준형은 긴 머리에 투톤 컬러로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붉은색 의상에 자유로운 느낌의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용준형은 오는 30일 새 EP 'LONER'를 발매하고, 11월 4일과 5일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 행보에 나선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