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박유진이 남편 전민재와 100일 된 딸을 키우는 일상을 소개한다.
4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18회에서는 16세에 임신한 ‘18세 엄마’ 박유진이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박유진은 생후 100일 된 귀여운 딸 수민이를 안고 깜짝 등장한다. 그는 “평소 ‘고딩엄빠’의 애청자다. 마음에 와닿는 사연이 많았고, 딸 수민이의 예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말한다.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이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은 리얼 가족 예능 MBN ‘고딩엄빠2’ 18회는 4일(오늘) 밤 10시 20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