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부모는 최근 여성지 여성조선에 예비 며느리 김연아에 대해 언급했다.
고우림 모친은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려 준비한 날짜는 이달 3일이었으나, 지난달 25일 보도가 먼저 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고 밝혔다.
고우림 모친은 “(두 사람 결혼을) 급하게 공개했다. 아이들이 3년간 만나면서도 나쁜 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것에 참 감사하다. 사실 주변에서 많이 알고 있어서 소문이 나면 금방 났을 텐데 다행히 시기적으로 좋았으니 여러 가지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결혼 날짜는 김연아, 고우림이 직접 정했다고. 상견례는 두 사람의 바쁜 일정 탓에 아직 진행하지 못했다고.
고우림 모친은 일각의 루머에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고우림 모친은 “(고우림 부친이 운영하는) 교회도 임대다. 우리 이름으로 된 집도 없다. 유튜브에는 김연아가 대궐 같은 집을 사줬다는 둥 그런 말이 나오는데 사실이 아니다. 결혼 후 집 사면 그런 말 들을까 봐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살려고 한다”고 알렸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비트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