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카레이서 실력을 자랑하는 배우 연정훈이 본업만큼 부업에도 진심이다. 해설위원으로 전기차 레이싱 대회를 중계에 도전한다.
연정훈이 중계를 맡은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 대회는 서킷이 아닌 도심에서 펼쳐지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로 사상 최초로 국내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로마, 베를린, 런던 등 9개 도시를 거쳐 서울에서 최종 라운드가 치러지며 그 결과에 따라 챔피언이 결정되어 챔피언십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평소 연정훈은 다양한 슈퍼카를 소유한 자타공인 ‘차덕후’로 알려져 있다. 과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정식 카레이서 선수로 활약한 바 있어, 일반 대중에게는 다소 낯설고 어려운 레이싱을 보다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