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랑이 먼저 고백, 골반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리드
모태범♥임사랑이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하기로 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서해안 바닷가로 차박 데이트를 떠난 모태범과 임사랑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모태범과 임사랑은 함께 꽃게 마요를 요리하고 라면을 끓여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사랑은 “라면을 좋아한다”는 모태범의 말을 기억, 직접 양념장을 준비해왔고 모태범은 또 한 번 감동했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먹여주기도 하고 서로 먹던 음식을 나눠먹기도 했다.
쌀쌀해진 날씨에 차로 자리를 옮긴 모태범과 임사랑. 차체가 높아서 올라타기 힘든 상황에 임사랑은 “골반 잡고 들어 달라”고 먼저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모태범은 “손에 땀은 왜 나고 목은 왜 잠겼나. 괜히 기침이 나온다”면서 “캠핑도 차박도 처음 해보는 거라 걱정도 많이 했고 떨리기도 했다. 준비를 많이 한다고 했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더라. 제대로 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임사랑은 “오빠가 많이 챙겨주고 도와줘서 걱정했던 것보다 너무 편하게 한 것 같다. 재밌었다.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그렇게 한참 ‘불멍’을 하다 임사랑이 먼저 “오빠. 나도 할 말 있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오빠랑 세 번 만났던 시간이 정말 너무 즐거웠다. 못해본 것도 많이 해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정말 좋았다. 근데 이제 오늘은 이 말을 꼭 해야 할 것 같았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임사랑의 다음 멘트는 “우리 진지하게 만나볼래요?”라는 진심을 담은 고백이었다. 그의 용기 있는 고백에도 한참을 망설이던 모태범은 “좋지 오빠도”라고 대답했다. ‘신랑수업’ 1호 커플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모태범은 먼저 고백해준 임사랑에게 고마워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곳, 추억이 될 만한 곳 같이 다녔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