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시아가 전작과의 비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신시아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마녀2’ 기자간담회에서 전작의 주인공 김다미와의 비교에 부담감을 고백했다. 그는 “나 역시 전작을 정말 재밌게 본 팬”이라며 “김다미 선배께서 1편에서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주셔서 부담이 많이 됐다. 전작에 누가 되지 말자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느끼며 나만의 소녀를 연구하며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박훈정 감독은 ‘마녀’ 시리즈에서 신인 배우들을 발탁한 이유와 관련해 “첫 번째 이유는 내가 생각한 캐릭터에 가장 근접한 배우를 찾기 위해서고 두 번째 이유는 영화적인 특성상 새롭게 소개되는 마녀 캐릭터는 일반 대중들에게 신비로움을 주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비교적 덜 알려진 배우를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